우리결혼했어요 유라·홍종현
우리결혼했어요 유라·홍종현이 커플 번지에 도전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난 홍종현과 유라가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종현은 번지점프를 해본 경험이 있는 반면 유라는 경험이 없을 뿐더러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두려워했다. 하지만 유라는 홍종현의 설득으로 함께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커플번지를 하기로 했지만 막상 올라와보니 유라는 "너무 무섭고 심장이 떨린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홍종현은 "뛰기 직전에라도 못 뛰겠으면 말해"라고 자상하게 말해줬다.
유라는 자신의 몸무게가 탄로날까 연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한 유라는 잠시 준비를 멈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홍종현의 도움을 받아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유라는 성공한 이후 다시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