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대표 박우진)가 대한민국 IT 프리랜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랜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랜서 대학생 서포터즈’는 실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IT 프리랜서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참여형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이번 2기에는 30명이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랜서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우수 성과 브랜드 ‘이랜서’의 브랜드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랜서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다음달 7일부터 8월 29일까지 활동하며, 매달 활동비와 우수 활동자 포상금을 격주로 상시 지원 받는다. 최종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는 1인에게는 50만원,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는 5인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다양한 마케팅 교육 기회와 월간 활동비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랜서 홈페이지(http://www.elancer.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월 발족한 ‘이랜서 서포터즈’ 1기에는 총 60명이 선발돼 이랜서의 컨텐츠를 활용한 실전 기업 마케팅을 펼쳤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