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프린터 선도기업 주가와 특허는 밀월 관계?

[IP노믹스]3D프린터 선도기업 주가와 특허는 밀월 관계?

3D프린터 선도 기업인 3D시스템즈(3D Systems)와 스트라타시스(Stratasys) 주가는 3D프린터 관련 특허 피인용, 소송, 매입 등 IP 활동 증가 추세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의 주가는 꾸준히 올랐다. 동일 기간 동안 3D프린팅 관련 특허 피인용수도 2012년 24건에서 2013년 105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3년간 5배 넘게 상승했다. 특허 소송수도 2012년 2건에서 2013년 12건으로 늘었다.

이는 3D프린터 시장이 정장할수록 해당 특허 인용 및 매입과 소송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3D프린터 선도기업 주가와 특허는 밀월 관계?
[IP노믹스]3D프린터 선도기업 주가와 특허는 밀월 관계?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