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다리 귀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상반신 없는 `다리 귀신`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울산 울주로 백패킹 여행을 떠났다.
이날 데프콘과 정준영 사이로 상반신 없는 검정색 반바지를 입은 사람의 다리가 포착됐다.
이에 방송 후 `1박2일` 공식 홈페이지 내 시청자 게시판에는 "혹시 귀신이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지며 관심을 끌었다.
`다리 귀신` 소동에 `1박2일` 관계자는 "다리의 주인은 오디오 스태프다. 워낙 주위가 어두운 데다 스태프가 검정 옷을 입고 있어서 다리만 보인 것 같다"며 "데프콘 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통에 얼굴이 데프콘 몸에 가려진 것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1박2일` 다리 귀신 소동에 누리꾼들은 "`1박2일` 다리 귀신, 깜짝 놀랐네", "`1박2일` 다리 귀신, 상반신 정말 안 보이네", "`1박2일` 다리 귀신, 하필 검은 옷을", "`1박2일` 다리 귀신, 절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