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공항패션 오레오
26일 소녀시대가 일본 콘서트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태연의 의상이 팬들에게서 화제다.
흰 블라우스에 검은색 가죽 바지로 멋을 낸 태연은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나 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팬들은 앞서 백현과의 열애 증거로 제시된 `오레오`를 언급하면서 이날 태연의 의상에 대해 `오레오룩`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앞서 태연은 엑소의 멤버 백현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연 공항패션, 예쁘네", "태연 공항패션, 오레오룩 정확한 표현", "태연 공항패션, 공연 잘 하고 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마린 메시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 홀, 나고야 가이시 홀, 오사카성 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