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0억 재벌설 진상 밝힌다…아버지는 'CEO 출신-대기업 근무'

조세호 30억 재벌설
조세호 30억 재벌설

조세호 30억 재벌설

개그맨 조세호가 `30억 재벌설`의 진상을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그간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가 부모님을 공개하며 의혹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조세호의 아버지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기도 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소라는 식사도중 평소 연예계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 부모에게 모두의 관심사인 `30억 재벌설`에 관해 솔직하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그 동안 가졌던 의문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조세호의 어머니가 나나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조세호와의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힘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