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현미 며느리 원준희 용돈 부담
`풀하우스`에 출연한 원준희가 현미에게 주는 용돈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원준희가 시어머니 현미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가수 현미의 며느리인 가수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해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현미가 며느리를 잘 대해주냐`는 물음에 가수 원준희는 "그건 정말 잘 해주신다.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예전 연예인이었으니까 그걸 이해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015B 출신 장호일, 원미연, 플라워 고유진, 김원효, 심진화, 도경완, 장영란, 박정수 김지민 최종원 김가연 원준희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