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안정환 아내 , 오자마자 방긋 '보고싶었어'

아빠 어디가 김성주·안정환· 아내
아빠 어디가 김성주·안정환· 아내

아빠 어디가 김성주·안정환· 아내

`아빠 어디가` 김성주·안정환이 아내를 보고 멈추지 않는 웃음이 미소를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안리환, 윤민수·윤후, 김민국·민율이 브라질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튿날, 김성주, 안정환이 알제리전 중계를 위해 도착하는 포르투 알레그레 공항으로 향한 아이들과 엄마들은 오랜만에 아빠들을 만날 생각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가족들은 공항에서 기다린 지 네시간만에 아빠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닭살부부인만큼, 환영 메시지를 직접 준비해 왔다. 이에 윤민수는 김민율에게 즉석에서 환영 메시지를 만들어줬다.

이어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성주와 안정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아내와 딸에게 사랑스러운 뽀뽀를 해줬고, 김성주와 아내는 따뜻한 포옹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