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은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12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십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씨앤앰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개최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전국 대학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해 두 번 20명씩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20명은 6주간 씨앤앰미디어원, CU미디어, 씨앤앰 경기케이블TV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