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30일부터 4일까지 충북 진천군 읍내리 등 전국 5개 안심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소외계층 100가구 노후 가스레인지를 안심센서가 부착된 가스레인지로 무료 교체하는 등 가스시설 무료 개선 및 점검, 가스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안심마을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운동이다. 현재 전국 10개 지역이 안심마을로 지정됐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