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1일 역삼동 본사에서 푸르메재단, 이지무브와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장애아동을 돕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교통사고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이동 편의 기구를 제공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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