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와 신작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2’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사용량 순위 1위, 국내 최다 동시접속자수 26만7000명 등의 기록을 세운 ‘서든어택’ 후속작이다. 언리얼엔진3로 개발했으며 올 여름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전작부터 쌓아온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와 넥슨지티의 개발 역량간 시너지를 발휘해 사용자 기대에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