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환율 80% 우대 `의리`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환전·외화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최고 80% 환율 우대 혜택과 경품을 지급하는 ‘농협은행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 환율 80% 우대 `의리` 이벤트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해외송금 환율을 80%까지 우대하며 거래 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하면 70%까지 우대한다.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입·출금 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호텔식사권도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