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가 통합형 할인 카드 ‘KB국민 누리카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이로써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 카드인 ‘KB국민 훈·민·정·음 카드’와 통합형 카드인 ‘KB국민 가온·누리카드’를 근간으로 하는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를 완성했다.

누리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디서나 할인되는 상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상품명도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적용했다.
이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기본 할인과 가족형 소비업종 및 주말·공휴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