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건호)은 유소년 축구선수 발전을 위한 기부금 조성 상품인 ‘축구꿈나무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이자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유소년 축구 관련단체 후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출연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총 3000억원 한도로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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