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관람객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 전시설명회 등이 열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 금융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한층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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