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여의도성모병원, 최신 저전량 기법 CT장비 도입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은 GE 디스커버리 750HD CT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대비 2.5배 이상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기기를 장착한 최신 CT 장비다. 저선량 기법으로 기존 장비 대비 선량은 약 40% 줄이고 고해상도의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심장 검사 시 기존 장비 대비 선량을 약 80%까지 줄이면서도 뛰어난 심장영상을 구현한다.

[의료바이오]여의도성모병원, 최신 저전량 기법 CT장비 도입

송석환 여의도성모병원장은 “새로운 CT 도입으로 선명한 영상 확보, 각종 질환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