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EXCO 대표 박종만)는 창립 19주년(24일)을 맞아 최근 전시컨벤션 관계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엑스코는 이번에 ‘더 큰 미래, 더 큰 감동을 창조하는 MICE 선도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비전은 엑스코를 전시컨벤션에 문화예술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이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엑스코는 △글로벌 전시〃컨벤션 육성 △복합문화 공간 조성 △지속성장기반 확보 △창의적 기업문화 조성 등 4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박종만 사장은 “전문역량 강화, 고객감동,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통을 통해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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