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바로 알리미 명예기자단’ 발대식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이명철)는 방사선에 대한 대국민 이해활동 확산 일환으로 ‘방사선 바로 알리미 명예기자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예기자단은 방사선 관련 전시회, 체험관, 방사선업체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체험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해 방사선 소통 커뮤니티 ‘레디고’ 카페에 게재한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해 20명의 명예기자를 선발했고, 발대식에서 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명예기자단과 함께 청소년과 대학생의 방사선 실험·실습을 지원하고자 방사선 동아리 세 팀도 선발했다. 방사선 동아리는 지도교수 지도하에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방사선 동아리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발표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