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내달 15일까지 ‘우리나라사랑 명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이면 누구나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우대조건 없이 연 2.7%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총 10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하며 판매 종료 후 417년전 명량(울돌목)에서 13척의 배로 333척의 왜군을 격파한 명량대첩을 기리기 위해 추첨을 통해 417명에게 영화 ‘명량’예매권(1인 2매), 13명에게는 VIP석 가족관람권(1인 4매)을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