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 결혼 예비신랑 직업
배우 이영은(31)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
이영은 9월 결혼에 네티즌들은 "이영은 9월 결혼, 부럽다", "이영은 9월 결혼, 축하드려요", "이영은 9월 결혼, 남편 누군지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