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

온세텔레콤은 2014년 2분기 매출액 32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6억원 증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호조는 인터넷음성전화(VoIP)와 안심번호 서비스 등 전략상품 매출 증가에서 비롯됐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쇼핑몰, 카드사, 택배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겨냥한 틈새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스마트 멤버십 서비스 ‘터칭’은 8월 현재 프랜차이즈와 개인 매장 700개 멤버십 회원 25만명을 유치했다.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오픈소스인 워드프레스(WordPress)를 국내 시장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워드프레스 테마 ‘온세 테마샵(www.onsetheme.com)’은 출시 50일 만에 가맹점 150개를 확보했다.

웹접근성 확보와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결제 플러그인을 탑재한 쇼핑몰 테마가 출시되는 다음달부터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영 온세텔레콤 사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며 “지속적 손익구조 개선작업과 신상품 발굴에 주력해 흑자기조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