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의 통합형 포인트 적립 카드 ‘KB국민 가온카드’ 출시 두달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5%가 포인트 적립되고,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택시, 이동통신 자동납부 시 0.3%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문의와 발급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