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아이스페이스, 신철 작가 ‘Be Happy’ 개인전 열어...

복합문화공간 아이스페이스, 신철 작가 ‘Be Happy’ 개인전 열어...

홍대 일대 디자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간 아이스페이스(www.ispacedesign.co.kr, 대표 이종린) 갤러리에서 8월 1일(금)~ 8월 24일(일)까지 신철 작가 개인전을 실시한다.

신철 작가는 원광대 미술과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수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작가다.



신철 작가의 ‘Be Happy’ 개인전에서는 순수한 유년 시절의 사랑, 이별, 그리움 등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순수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신철 작가의 ‘Be Happy’ 개인전은 아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총 25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아이페이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한 바, 갤럭시S5, 아이폰5/5S 케이스로도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신철 작가 콜라보레이션 아트 상품 또한 아이스페이스에서 선보인다.

현재 아이스페이스는 “First Design, New Brand”, “가장 먼저 디자인을 만나다” 슬로건으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사고를 확장하고 감성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을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반인에게는 창조와 혁신의 영감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디자인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 지원 및 디자인적인 지원을 적극 도모한다.

또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디자인 영역을 구축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전시 공간이자, 아름다움과 실용성, 그리고 확고한 제품 철학을 겸비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쇼룸형태가 특징이다. 숨어 있던 젊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여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실험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