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전미라
이형택과 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서 테니스 코치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5일 오후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중인 이형택과 전미라가 코치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형택은 2009년 은퇴 전까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 스타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전미라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로 잘 알려져 있다.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MC 강호동을 비롯해 정형돈 양상국 성시경 이재훈 신현준 차유람 이규혁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