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두려움, 프랜차이즈 ‘오늘한점’과 함께 해결했어요”

“고기집 창업 두려움, 프랜차이즈 ‘오늘한점’과 함께 해결했어요”

손님이 가득 들어찬 고기집에 들어가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문득 ‘나도 이런 식당을 운영해보면 어떨까? 고기집 창업은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한점의 여수 여서점을 오픈, 하루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정경철 점주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한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오늘한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정경철 점주는 “첫 번 째 기준은 뛰어난 맛이었다. 삼겹살집 창업을 결정하고 시장 조사를 한다는 명목 하에 유명한 프랜차이즈 고기집들을 여러 곳 방문했다. 컨셉이 비슷한 매장들이 많았지만, 고기의 맛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오늘한점이 뛰어났다. 큰 돌판 위에 다양한 재료들을 함께 올려주고, 잡내제거를 위해 테이블에서 불쇼까지 해주는 것을 보고, 다양한 연령층들이 좋아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비슷한 컨셉의 고기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직접 맛을 보고, 창업 이전에 본사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경쟁력 있는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창업을 진행하며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묻자 정경철 점주는 “퇴직 후 창업을 하고 싶었지만, 장사를 해본 적이 없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오늘한점 본사를 방문하고, 고기집 창업 상담을 진행하면서, 탄탄한 본사의 시스템, 입지선정 및 인테리어 시공계획, 조리 및 운영 노하우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들으며, 초보창업자인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오픈 시기에 맞춰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일주일 간 매장운영을 도와줘 마지막 부족한 점을 채우고 순조롭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하나하나 실행되는 모습을 보며 계속해서 신뢰를 가질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지짐이 500개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본사의 운영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은 ‘오늘한점’의 또 다른 장점이다. 철저한 검증 하에 최적의 맛을 내는 조리방식을 개발하고,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구조가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정경철 점주도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정경철 점주는 “고기의 맛 만큼은 모든 손님들이 칭찬해 주신다. 서비스에 대한 칭찬도 늘고 있다.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는지가 창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한다. 여수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 매장처럼 좋은 아이템을 선정해 성공적인 창업을 진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