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외관부터 으리으리…'장난아니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정 제주도 타운 하우스가 공개됐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는 "인터넷에 (기사)난 건 저리가라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정 제주도 집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소박한 거실과, 심플한 인테리어의 주방, 안락한 침실, 싱글남의 로망 다락방 작업실까지 깔끔하게 잘 갖춰진 구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은 "입주한지 일 년반 됐다. 원래 집이 양식, 목조 주택이다. 거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집을 구경하던 오만석은 문이 두 개인 욕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만석은 "문이 저기로도 연결돼 있다"며 화장실 안 과 밖을 돌아 두 문을 통과하기 시작했고, 이영자 역시 오만석의 뒤를 따라 "만석씨 어디 있냐"며 80년대(?) 콩트를 선보였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를 본 누리꾼들은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이정 대박이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집 멋있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평화로워보인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그래서 이사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