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스타즈', 장윤정과 계약 임박…"밤늦게 자택까지 찾아가"

코엔스타즈 장윤정 전속 계약 임박
코엔스타즈 장윤정 전속 계약 임박

코엔스타즈 장윤정 전속 계약 임박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13일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씨와는 어제 밤늦게 자택을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코엔스타즈는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코엔미디어에서 제작 중인 KBS2 일요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코엔미디어는 코엔TN의 예능·오락프로그램 기반 제작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와 합병된 같은 그룹이다.

장윤정이 합류 하게 될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옹달샘(유세윤·유상무·장동민), 지상렬, 박경림, 김태현, 현영, 안선영, 김나영, 김새롬, 김준희, 단우, 예재형, 이상준, 양진석 등이 소속돼 있다. 코엔TN에는 이휘재, 김지선, 신봉선, 붐, 정주리, 조혜련, 허안나, 최은경, 김태훈, 배우 김규리, 김광규, 빈우, 김인석, 정지영, 이켠, 전수진 등이 있다.

장윤정과 코엔스타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엔스타즈, 장윤정 여기로 옮기네", "코엔스타즈, 꼼꼼이 또 보나", "코엔스타즈, 소속 연예인들 많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