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전자부품연구원이 주관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공동 진행하는 ‘모바일 세컨드(스마트카) 분야 기술개발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포뱅크가 참여하는 ‘모바일 세컨드 분야 신융합 서비스를 위한 오픈SW 기반 스마트 컨버전스 SW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는 2017년까지 총 60억원이 투자된다. 인포뱅크는 차량 커넥티비티 분야를 개발한다.
라충섭 인포뱅크 상무는 “ICT 융복합 기의 총아인 스마트카 관련 핵심 기술력 확보할 것”며 “향후 오픈 소스 기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비즈니스 역량으로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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