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관리를 위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은 인하대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 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개인정보관리 습관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30여명의 안전지킴이들이 활동할 계획이라고 인하대병원은 설명했다. 한정욱 진료지원실장은 “타 의료기관의 모범이 되는 환자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층 더 개선된 개인정보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