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내달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X박스 원’ 사전 출시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오는 23일 국내 정식 발매하는 X박스 원을 미리 선보인다. X박스 원 전용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관련 게임 개발자도 만날 수 있다. 일반인 초청 대상은 100명이다. 한국MS는 이 중 30명을 이메일 응모자 중에서 선발한다. X박스 쇼케이스 공식 이메일(xboxone@cranecomm.com)로 참석하고 싶은 이유는 오는 31일까지 발송하면 30명을 선정해 내달 1일 이메일 초청장을 발송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