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게임기업, 獨게임스컴 2014서 1000만달러 수출 계약 추진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쾰른 메쎄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14’에 경기도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한 결과, 도내 8개 기업이 109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경기도 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네오아레나·웹젠·엠씨드·펄어비스·마누·젤리오아시스·모바일버스 등 8개 기업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