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조인성-박한별 이어 이광수도 동참… '다음타자는 누구?'

출처:/유투브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광수 페이스북아이스버킷챌린지
출처:/유투브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광수 페이스북아이스버킷챌린지

아이스버킷챌린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스타들의 행보가 줄을 잇고 있다.



18일 조인성에 이어 19일 박한별, 20일엔 이광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제목으로 약 1분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이광수입니다. 인성이 형을 저를 지목해서 의미 있고 뜻깊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종국은 “좋은 일 하는구나”라며 이광수에게 얼음물을 부었다.

이어, 조인성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장면을 공개했으며, 박한별과 최시원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뒤집어쓰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인증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 시작됐다.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몰랐는데 의미있는 행사 보기좋다” “아이스버킷챌린지, 나도 지목해주세요”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세례 추워보이지만 훈훈” “아이스버킷챌린지, 조인성 멋진데 웃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