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호텔 제주 토스카나호텔
김준수 호텔 제주 토스카나호텔이 오는 9월 25일 오픈한다.
김준수 호텔 제주 토스카나호텔은 4년간 총 285억원을 투자한 제주도 부띠끄 호텔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이 9월 25일 호텔 오픈이 맞다, 김준수가 JYJ로 활동 하며 여러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특별한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꿨고, 제주도에 반해 일을 시작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오래 전부터 꿈꿔 온 일을 이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준수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해외 투어를 다녔고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꿔 왔다"며 "특히 제주도의 신비로운 풍경에 반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제주도에 호텔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약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전 직원이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김준수 호텔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수원이 출연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는 등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그룹 JYJ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JYJ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