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 26일부터 3일간 중국 선전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선전 국제 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관과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전시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효율기기, 조명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5개 중소기업과 총 8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했다.
변종립 이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영업망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 견인을 위해 관련 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를 열었으며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