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

장르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대표 이수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사이트와 SNS채널에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아라(대표 이수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사이트와 SNS채널에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한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 (오른쪽)와 임신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실장이 양핵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조아라(대표 이수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사이트와 SNS채널에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한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 (오른쪽)와 임신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실장이 양핵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조아라는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나눔 참여를 장려하며, 작가를 꿈꾸는 아동들을 위해 창작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아라는 2000년 11월 설립된 웹소설 연재사이트다. 90만명의 회원, 15만개의 작품수, 월평균 방문자수 1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해왔던 아동을 위한 각종 사업이 조아라가 바라는 창의적인 사회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어린이 모두가 즐거운 창작활동을 펼치는 그 날까지 조아라도 함께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