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소담애’,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

소자본창업 브랜드 ‘소담애’,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

족발‧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담애(대표 이영환)’가 2014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 ‘제9기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의 신청을 받아 가맹본부와 가맹점 서베이를 통해 가맹본부의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가맹본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창업 및 지원을 위한 평가제도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매년 가맹본부와 가맹점 서베이 평가 후 등급을 1~4등급으로 구분해 각 등급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연계지원 및 우수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육성하고자 수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 중 직영점 1개와 가맹점을 10개 이상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평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소담애 가맹본부, 가맹점사업자, 계약, 시스템운영, 관계, 시스템 성과의 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위촉한 프랜차이즈 심사원이 2인 1조로 3일간 가맹본부 현장실사를 다녀갔으며, 최대 20개의 가맹점 서베이 결과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소담애는 70점 이상(Ⅰ•Ⅱ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소담애 외에도 16개 브랜드가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소담애는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 족발에 업계 최초로 워머에 데워먹는 따뜻한 족발로 새롭게 족발 업계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유러피안 빈티지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카페형 스타일의 매장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자본창업 소담애 관계자는 “카페형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맹 시스템을 인정받아 우수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지정되었다”며 “어제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유망창업 브랜드 ‘소담애’ 프랜차이즈창업 문의 및 브랜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