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레이디스코드
미쓰에이의 수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명복을 빌었다.
수지는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수지는 또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방면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은비가 즉시 수원 성빈센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타고 있던 스타일리스트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