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는 지난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65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 ▲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 진일보한 스마트홈 서비스 및 고효율 가전 ▲ 차별화된 감성 혁신의 모바일 기기 등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울트라HD 화질의 84형 디스플레이 20대로 초대형 사이니지를 구성했다. 여기에 고객의 일상과 LG제품이 함께하는 영상을 상영, 실 생활에서 LG전자만의 디자인과 편리성, 최고의 화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LG만의 독보적인 화질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에 기반한 스마트 기술로 고객의 삶을 더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