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오정식)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여성가장 대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소외계층인 여성가장을 위한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생활자금은 물론, 창업지원 자금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저 연 6.9%에서 최대 연 15.9%의 금리로 최장 48개월까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성가장이나 세대주를 대상으로 소득기준 연간 1200만원 이상(월 100만원), 재직기준 3개월 이상이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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