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세계적 권위의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더 에셋(The Asset)지가 주관한 ‘The Asset Triple A Awards 2014’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Best Wealth Manag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2년 PB출범 이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1년말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WM센터를 오픈 후, 현재까지 25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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