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김선영 정용화 우현
삼총사에 출연 중인 김선영과 정용화, 우현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트위터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보내는 달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정용화는 노을 지는 오후의 `삼총사` 야외 촬영장 풍경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중 부모 역할을 맡은 김선영, 우현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 정용화는 `삼총사`에서 정의롭고 맑은 심성의 말단 무관 박달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용화는 아련한 눈빛 연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박달향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삼총사` 5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용화의 촬영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용화, 분위기 좋아 보인다", "정용화,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삼총사` 정용화, 아버지 역할로 우현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