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청소년 진로·인성 교육 프로그램 ‘꿈키움 창의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입학식을 가진 중학생 150명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일정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등을 체험한다.

CJ그룹은 기존 요리·음악·공연 3개 분야 프로그램에 올해 방송쇼핑 분야를 추가했다.
‘꿈키움 창의학교’는 청소년에게 꿈과 인성을 조화롭게 성장시켜 향후 대한민국의 문화 인재로 양성하는 CJ그룹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CJ그룹 관계자는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 역량을 활용, 청소년의 전문성과 인성 교육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이라며 “향후 참가학생이 재능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나눔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