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대표 최미회)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했다. 뉴트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개별 인정번호: 제2013-30호)를 선보였다.

신소재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속(진피층)에서 피부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직접 자극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시중에 판매중인 먹는 콜라겐 제품은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험한 제품이다. 반면 뉴트리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국내 처음으로 100%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한 제품으로, 한국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신소재다.
복용한 지 6주 후부터 피부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12주 후에는 자외선에 의해 망가진 피부가 회복 되면서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었다. 기존 제품이 근육이나 지방조직에 전달되는 것과는 달리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과 관련된 조직 즉 피부, 뼈, 연골에만 직접 전달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뉴트리는 이를 주원료로 만든 ‘에버콜라겐 유브이 케어’ 를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디알엑스플러스(대표 차지운)을 통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감이 떨어지거나 자외선으로 인해 거칠어 진 피부와 피부 보습이 필요한 사람, 스포츠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 눈가 주름 때문에 고민 중인 사람이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