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 물티슈의 안전성 문제로 관련업계가 떠들썩하다.
물티슈는 아이들의 입과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안전성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반가운 일은 현재 공산품으로 분류돼 있는 물티슈는 내년 7월부터 화장품으로 관리된다는 점이다.
화장품은 사용할 수 없는 성분 1013종과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보존제, 자외선차단성분, 색소 등 260종이 지정돼 있어 안전 관리가 더 엄격하다.
조이로이물티슈 관계자는 “조이로이는 2014년 첫 출시부터 공산품이 아닌 화장품법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왔다” 면서 "최근 물티슈 유해성 논란속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조이로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조이로이물티슈는 안전하고 정직한 물티슈로 인식되면서 최근 매출이 약 10배 증가하여, 일시적으로 완판되는 현상을 빚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이로이물티슈만의 특징인 도톰하고 부드러운 [듀브릭]프리미엄 원단의 지속적인 개발과 자연유래성분, 보존제 등의 연구개발의 결과" 라며,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만을 생각하고 제품의 품질경영에 만전을 기한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물티슈제품에 대한 불안감을 없앨수 있는 신뢰성 회복에 업계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