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민국이, 얼굴에 '상처' 시민들 손길때문…너무 예뻐서 '탈'

송일국 송민국 대한 민국 만세 상처 
 /사진- 'dnfltkfkd' 인스타그램
송일국 송민국 대한 민국 만세 상처 /사진- 'dnfltkfkd' 인스타그램

송일국 송민국 대한 민국 만세 상처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자녀 중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이 SNS로 전해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일국의 아들인 만세의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이 공개됐다.

형제를 알아본 시민들이 아기들을 만지려 하다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민국이의 오른쪽 뺨에는 무언가에 긁힌 듯 빨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주자로 발탁된 송일국이 지난 17일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하던 중 발생한 일로 확인됐다.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dnfltkfkd`님은 "사람들이 삼둥이를 계속 만지려다가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며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송일국 송민국 대한 민국 만세 상처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