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주문형 비디오(VoD) 전문업체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펼쳐지는 우리 대표팀 출전 경기와 주요 종목을 무료 VoD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라면 누구나 홈초이스가 제공하는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특집 프로그램 등을 별도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TV 관계자는 “모바일IPTV, 포털사이트 등 일부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천AG를 시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에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