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오피스텔
부천 화재 오피스텔 진압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다.
18일 오전 10시4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짜리 부천 화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부펀 화재 오피스텔은 2시간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부천 화재 오피스텔 주민 A(61)씨 등 5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옥상으로 대피했던 18명은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주민 수십 명도 건물 내부 계단을 통해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부천 화재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직원은 "건물 옆으로 검은 연기가 가득 보이는데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의 전기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 화재 오피스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천 화재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불이 왜 났지?", "부천 화재 오피스텔, 큰 인명 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부천 화재 오피스텔, 두시간 넘게 거렸네", "부천 화재 오피스텔, 헬기까지 동원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부천 화재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