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 데모 버전 공개

유니아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 데모 버전 공개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의 데모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데모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4 와 플레이스테이션3를 통해 배포됐고, XboxOne에는 오는 23일 배포될 예정이다.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Gamescom)의 ‘베스트 스포츠 게임’에 선정된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인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는 최초로 폭스엔진(Fox Engine)에 완벽하게 충족되도록 제작돼 재탄생했으며, 강화된 슈팅, 최종 패스 옵션, 1대1 상황 등이 가능한 정교한 조작법을 통해 축구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즐기도록 재구성됐다.



한편 유니아나는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 데모 배포에 맞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위닝일레븐’ 한국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데모를 플레이 한 후 소감이나 관련 영상링크를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 패드, 듀얼쇼크 충전스탠드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데모플레이 영상은 페이스북 등 본인의 SNS 혹은 유튜브(Youtube)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위닝일레븐’ 한국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konami.korea)을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