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코리아(지사장 김수한)는 유블럭스 본사가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와 커넥티드 차량의 선두’라는 주제로 ‘2014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콘퍼런스에 글로벌 위치 추적을 위한 칩과 모듈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유블럭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제조업체에 급변하는 차량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난방지와 차량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블럭스의 3D 실내 위치추적 기술과 솔루션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한 지사장은 “유블럭스는 세계의 모든 자동차 제조회사가 사용하는 선도적인 반도체 솔루션 공급사로 전장급 제품에 대한 확고한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진일보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유블럭스는 소비가전·산업·자동차 시장을 대상으로 한 포지셔닝 및 반도체 부문 선두를 달리는 글로벌기업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